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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큐멘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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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영화들 보러 많이들 와주이소~! - 영화 보는 글 김정훈 올해도 서울영상위원회에서 야책으로 독립영화들을 가져다 주셨다. 매달 하나씩. 봤던 영화들을 소개하며,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고 싶은 바람을 담는다. 상영된 영화들 모두가 괜찮았기에, 앞으로 올 영화들도 괜찮을 것 같기에. 앞으로 영화 보러 많이들 와주이소~~~~~~~. * 소개 글들마다 어투가 다르네요. 영화라는 게 참.... 소개하는 제 어투에도 영향을 끼치는군요;;; (감독 장혜영 출연 장혜정 장혜영 유인서 이은경 : 6월 상영작) 이 영화는 감독이 시설에서 살던 서른 한 살의 동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며 시작된다. 동생이 시설에 들어간 나이가 열 세 살 이니 감독 얘기대로 시설을 탈출하는데 십 팔년의 세월이 지나간 것이다. 그렇게 오래 머문 시설의 환경 탓일까? 동생..
마음을 움직이는게 제일 어려워요 의 권우정 감독을 만나 글 김가희 권우정 감독을 알고 지낸 지 만 4년이 되었다. 성북을 기반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해보자고 처음 만나 협동조합을 함께 만들고 지금까지 함께 일하고 있다.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미디어, 영상 중심의 예술교육을 하고 있는 권우정 감독이 최근에 새 영화 을 내놓았다.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상영에 이어 지난 6월 8일, 우리 동네 영화관 ‘아리랑시네센터’에 특별상영회를 했다. 2016 인천다큐멘터리 포트 ‘베스트 코리안 프로젝트상’ 수상 2016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&캐치 다큐멘터리 포스트핀상 CGV 아트하우스 개봉지원작 2016 전주 국제영화제 코리아 피칭 우수상 2019 전주 국제 영화제 코리아 시테마 스케이프 프리미어 상영 영화를 만들며 여러 상과 지원을 따내는 ..